2.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나는 다정하다 ?

3. 본인의 취미와 특기는 무엇인가요?

   취미는 컴퓨터 게임, 소설/만화책 보기, 특기는 놀기!!입니다.

4. 최근 즐기고 있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RPG 게임을 좋아해서, 파이널 판타지 13, 13-2 하고 있습니다.

5.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 관한 소개 겸 홍보를 부탁 드립니다.

   선릉역에 있는 넥스토릭에 근무하고 있고요. 테일즈팀에 있습니다.

6. 회사에서 본인이 맡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요?

   특정 업무만 잘할 수 있는 기획자가 아닌 모든 업무를 잘할 수 있는 기획자가 회사의 모토(?)

   이다 보니, 컨셉, 시스템, 밸런스 모두 다 맡고 있습니다.

7. 회사에 대한 홍보 한 말씀!

   자유 출퇴근 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복지가 좋습니다.

   또한 직원들 의견이 존중되는 열린 분위기로 괜찮은 의견에 대해서는 토론하여 기본 복지로

   설정되기도 합니다.

8. KGCA 재학 시절, 본인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게임을 무지 좋아하고, 무지 만들고 싶었던 열정적인 기획자였습니다.

9. KGCA를 다니면서,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4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획/프로그램/그래픽) 팀원 관의 의사소통 및 기본 업무를

   진행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요. 졸업한 선배들의 많은 조언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 KGCA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본인이 KGCA를 선택한 이유는?

   컨셉 기획부터 게임 완성까지 소규모이지만 모두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

   기획/프로그램/그래픽 모두와 동고동락하면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졸업한 선배들에게 많은 노하우 및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졸업까지 총 4번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선택하였습니다.

11.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계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자칫 열정/의지만 가지고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턱대고 도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KGCA에서 4번의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쌓인 여러 가지 경험, 노하우가 실제 회사생활 및 게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12. 게임 개발자로서, 본인의 포부를 말씀해 주세요.

   20년 뒤 ‘RPG 게임의 아버지’ 이러면 제 이름이 거론되는게 목표고요.

   전, 세계인의 즐기는 온라인 RPG를 만들고 싶네요!

13.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은?

   KGCA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워가기 바라며~~  KGCA 파이팅!!

14. 자신의 취미생활 사진/ 잘 나온 사진/ 여행 사진 등이 있으면 부탁합니다.

   KGCA의 3번째 프로젝트 작품으로 처음으로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주사위와 카드, 그리고 속성을 이용한 게임으로 혼합 장르(턴 기반 전략/실시간 전략/트레이딩

   카드/택틱컬 알피지) 게임입니다.

  

   원대한 포부를 갖고 진행된 온라인 레이싱 게임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총 8명이서 제작한 게임으로, 차량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스피드에 중점을 둔

   게임입니다.

   처음으로 엔진을 이용하여 만든 게임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너무 사실적으로 구현하려다 보니

   서버/프로그래머가 물리공부에만 몇 주를 보냈던 기억이..